안녕하세요. 노원구에 사는 지우엄마 입니다.
코로나 시기인 만큼 외식을 자제하게 되면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요즘입니다.
가능하면 용기를 들고 음식을 포장해 오지만, 부득이한 경우 배달을 시키게 되는데 쌓여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보면 자책감이 듭니다.
자영업자들 역시 불편함 마음으로 음식을 포장하고 있겠지요.
경기도 등 여러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배달요기 다회용 사업을 확대해주세요. 용기 순환(제공 및 세척)을 위한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해서라도, 맛있는 음식 편히 먹을 수 있는 마음 편한 소비자가 되고싶어요.
배달음식 시키는것에 자책감을 느끼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