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 제안 - 플라스틱(비닐, 일회용품)줄이기 대한민국이 합니다

정책 분야
자원순환, 폐기물
제안자 신유희
제안 일 2022-01-08
제안 지역 남구
제안 내용

울산은 쓰레기 배출1위도시이며 자원순환은 꼴찌 도시입니다. 배출되는 쓰레기의 80%는 플라스틱(비닐 포함)입니다. 각종 포장 쓰레기를 줄여나가는것은 화석연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비닐포함)줄이기를 통해 누구나할수있고 그것은 즉각적인 기후위기의 대응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통해 비닐 사용줄이기를 하고있는 현 유럽의 사례들과 선행하고있는 나라들을 참고하여 대한민국과 가장 먼저 울산도 비닐사용줄이기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플라스틱을 줄이는 일이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일은 일회용품을 줄이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일회용품의 대안으로 나오는 바이오 플라스틱(그린워싱)이 대안이라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민의를 대변하고있는 정부기관은 일회용 사용줄이기에 앞장서야합니다. 국회의원이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시청과 시장과 의원들이 일회용품을 사용하면서 탄소중립을 이야기한다면 어불성설입니다. 탄소중립은 재생에너지나 그린건축,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 만으로는 절반의 탄소중립만을 이루어 낼수 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그 나머지 절반을 실천으로 채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