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기후시민모임

성명
조성돈
2022 1월 25일 - 12:04오후
제안자 지역
노원구
작성자 이메일

2022년 1월 20일 오후 7시 17명의 시민활동가가 모여 줌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박원순서울시장 시절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30만개나 진행된 소형태양광 발전소 설치사업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소형 태양광 발전소 사업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이 사업을 복원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대선과 이어 치러질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소형태양광 사업 부활을 위한 청와대 청원과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정책을 공약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