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 제안 - 분산형전원 정보제공장치 통신방안 제안

관악구 관련 글

정책 분야
녹색산업, 규제개혁
신재생에너지
미래세대
제안자 안해모
제안 일 2022-03-07
제안 지역 관악구
제안 내용

***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2021.06.30)
배경 :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현황 : 태양광발전의 경우 정보제공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모니터링 및 관리 불가
지금의 태양광발전 데이터는 추정치일 뿐 태양광발전이 전체 전력 수급에
서 정확히 어느 만큼의 기여를 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산업부는 지난해 5% 수준, 2025년까지 50%로 늘릴 계획)

==== 제안내용 ====
*왜 정보제공장치가 설치되지 않는가? (못 하는가?)
- 태양광발전 설치장소가 도심지역을 벗어난 산간지역에 집중되어 한전 통신망
연계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한전에서 주로 사용되는 통신은 두가지로 광통신과 무선(TRS)통신입니다.
- 광통신 : 설치장소까지 광케이블이 설치되어야 통신이 가능한데 광케이블이
없으면 설치 불가능합니다.
- 무선통신 : TRS 무선통신은 기존 배전자동화에 주로 사용되어 도심지역 커버
리지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무선모뎀 출력(3W)으로는
산간지역에서 기지국까지 신호가 날아는 가지만 원격에서 조회 및 제어하기
에 통신상태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해결방안은 있는가? (네. 그래서 제안합니다.)
- 현재 광통신이 설치 가능한 장소들은 이미 정보제공장치가 설치되어 자동화
되어있습니다. (5%)
- 2017년 무선통신(TRS) 방식도 정보제공장치와 연결하여 기술 검증은 완료되
었습니다.
당시 출력이 낮은 3W 단말장치로는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설치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 2020년 개발된 10W 단말장치는 2021년 현장에 확대적용 되었고 태양광발전
기에 적용되어 시범운영도 완료하였습니다.

*그럼 왜? 정보제공장치가 설치되지 못하고 있나?
- 한전 일부 지역본부에서 2021년에 시험운용으로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
- 소기업 역량으로 제품 홍보와 사업추진이 어렵습니다.
게다가 개발이 완료된 2020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한전본사 및 지역본부 방문
및 제품 설명의 기회가 부족했습니다.
산업부의 기사도 보았지만 어디의 누구와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제안합니다.
- 산업부에서 발표한 2025년까지 정보제공장치 50% 설치 계획을 검토하실 때
저희가 개발한 제품을 검토하여 주십시오. 호민테크가 개발한 고출력TRS 단
말장치는 오로지 한국전력을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국내,국외 어떤 곳도 사용 할 수 없는 제품으로 한전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만
족하는 한전을 위한 제품입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분산형에너지 공급시스템에 꼭 필요한 요소이며
몇 안되는 해결방안임을 호소합니다.
들어간 비용과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 필요한 곳에 사용되지 못하는 것이 개발
자로서 안타깝습니다.
- 이재명은 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다음 정부에서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저희의 성공이 함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화섭 (미확인), 2022 3월 08일 - 10:13오전
멋진 제안입니다
권우현 (미확인), 2022 3월 08일 - 10:04오후
《Very very good idea!!! Fighting~~》
방승연 (미확인), 2022 3월 09일 - 3:24오후
좋은 제안이네요